사실 전 처음부터 수건으로 하기로정했는데 갑자기 나눔접시도 괜찮다고 이야기가있어서 고민하다가 수건으로 다시 정했지요.

수건으로 정하고도 많은 고민.. 업체선정이죠.

요즘 많이하는 수*맘을 보다가 제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 폭풍 검색으로 아기똥을 알게됐네요. 샘플로 받아볼까하다가 그냥 제 느낌을 믿고 선택을 했죠.

공구로는 13명 모집을 했네요~ 지인들이 저보고 알아보라고.. 그래서 더 책임감 느끼고 열심히 알아보고 결정했는데 받아보고 맘에들었어요~

수건을 좋은걸 했기에 일부러 비닐포장으로 했답니다. 수건 좋은거 해놓구 안보이는 상자로 하면 무슨소용이예요. 그래서 그냥 비닐포장했는데 다른곳보다 이쁘더라구요~

120개를 먼저 하고 나중에 추가 30개를 더했네요. 조금만 더 빨리 말했음 같이 오니까 택배비가없는데 좀 늦게 추가를 하는바람에 택배비를 따로 냈어요. 그건 좀 아쉽네요~

서비스로 해주실수도있는데^^;;

돌잔치를 다 끝내고 나니 참 후련하네요~

아이가 아파서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 끝나고 나니까 넘 좋네요~